우리센터(센터장 조미연) 자활기업 (유)이아이세린과 원클린협동조합의 창업식이
지난 2월 28일(금)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창업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성북지역자활센터 모 법인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성북나눔의집)
법인관계자, 운영위원장, 구의원,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센터종사자,
자활기업 대표 및 사업단 반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창업을 축하하였다.
이번에 창업한 두 기업 창업자들은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며 오랜시간 영업과 운영의 방법을 터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함께 연대하여 자활기업 (유)이아이세린과 원클린협동조합을 창업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유)이아이세린(대표 신현옥)은 어려운 시기에 자활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카페가 문을 열기까지 도움을 준 자활센터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원클린협동조합(대표 윤형모) 또한 청소위생업체인만큼 동료들과 함께 깨끗하게 운영하며
자활기업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땀과 눈물로 이뤄 낸 자활기업 창업식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활기업이 더욱 발전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환원이라는 자활기업의 가치에 맞게
성장하고 번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바쁘신 가운데 우리센터 자활기업의 성공적 출발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