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이구나~" 

-성북지역자활센터 한국민속촌 방문기-

 

 

      

 

2025년 6월 10일(화) 한국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민속촌은 단순한 전통 건축물 전시장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선 시대 마을처럼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와집과 초가집, 주막과 서당, 공방 등 다양한 전통 공간이 사실적으로 재현 되어있어 놀랐고 

어깨춤이 절로나는 우리의 춤과 가락으로 구성된 신명나는 공연도 구경하였습니다.

 

또한 놀이마을에서는 우리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는데요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을 타며 우리 모두는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장터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옹기음각 체험장에서 잘 빚어진 그릇에 나만의 글귀와 그림을 새겨넣으며 민속촌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들어 날씨가 더워져 걱정을 많이했었는대 다행히 이 날은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보던 민속촌을 실제로 가보니 기대 이상으로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였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산책을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동료들과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리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폭싹~ 속았수다~~(고생 많으셨습니다~)